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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살기 좋은 안전하고 인기있는 동네 8곳 소개

Shymoon 2024. 2. 22. 03:28

엘에이 지역에서는 최근 비교적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안전한 지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이 조금 멀어도 주변지역이나 약간 떨어진 지역을 찾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동향을 고려하여 안정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제공 하는 인기있는 동네를 소개하려 합니다. 

 

1. Pasadena

  •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15분~30분밖에 안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동네인 파사데나는 역사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문화적 행사가 풍부합니다.  손에 꼽히는 공과대학과 디자인아트센터칼리지등 교육기관과 박물관, 미술관등을 갖추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맛집과 카페가 쇼핑거리에 몰려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 즐기실 수 있습니다.

Pasadena City view

  • 인구 구성: 백인 50%, 아시아계 25%,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20%
  • 거주주택 유형: 단독 주택이 주를 이루며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이 일부입니다.
  • 유명한 장소:  Old Pasadena, Huntington Library, Pasadena City Hall Park

2. Glandale

  • 글렌데일은 파사데나에서 바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LA 카운티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고급스러운 쇼핑몰과 레스코랑이 많은 도시로, 교통이 편리하고 편안한 동네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Americana at Brand

  • 인구 구성: 백인 40%, 아시아계 30%,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20%, (아르메니안 밀집지역)
  • 거주주택 유형: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가 주를 이루며, 단독주택도 있습니다.
  • 유명한 장소: The Americana at Brand, Griffith Park

3. Santa Monica

  • 산타모니카는 해변과 편안한 분위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급 레스토랑과 아트 캘러리로 가득 차 있으며, 번화한 도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그들이 자주 가는 몬타나길 (Montana Ave) 은 한국의 가로수길을 떠올립니.

  • 인구 구성: 백인 70%, 아시아계 15%,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10%
  • 거주주택 유형: 고급 콘도에서 해변가에 위치한 맨션 스타일까지 다양한 주택 옵션이지만 가격이 한참 높습니다.
  • 유명한 장소: Third Street Promenade, Santa Monica Place shopping center

4. Culver City

  • 한인타운에서 바로 서쪽에 있는 도시, Culver City는 영화, 텔레비전 및 항공 역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이곳은 미국 영화 제작의 절반이 있었던 곳으로 '스크린랜드의 심장부' 로도 불렸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석유 및 기술 산업은 도시의 경제적 주축입니다. 많은 바, 레스토랑, 커피숍, 공원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살기 좋은 동네 중 하나입니다.
  • 인구 구성: 백인 55%, 아시아계 20%,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15%
  • 거주주택 유형: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이 많으며, 최근에는 단독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 유명한 장소: Sony Pictures Studios, Culver City Arts District

5. Cerritos 

  • 가족적인 조용한 분위기의 세리토스는 한국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동네입니다. 학군도 좋고 집들 사이 사이에 공원들도 많아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시기엔 너무 편리합니다.

  • 인구 구성: 아시아계 55%, 백인 30%,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10%
  • 거주주택 유형: 대부분의 주택이 오래전 지어진 단독주택이 많으며, 일부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도 있습니다.
  • 유명한 장소 : Cerritos Sculpture Garden, 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위에 5개의 도시들은 Los Angeles County 이고 아래 3개의 도시들은 Orange County 입니다.

 

6. Fullerton

  • 미국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풀러튼은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고 주위에 한국 식당과 마켓을 이용하기엔 편리한 곳입니다. 그밖에 학군도 좋고 엘에이와 얼바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디든 출퇴근이 가능한 곳입니다. 
  • 인구 구성: 총 인구 14만명 중 한국인만 3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거주주택 유형: 주로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저층 아파트
  • 유명한 장소: Fullerton Arboretum

7. Newport Beach

  • 해안가에 위치한 뉴포트비치는 미국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과 코비 브라이언트 등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 인구 구성: 백인 85%, 아시아계 7%,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5%
  • 유명한 장소: Balboa Island Ferry, Fashion Island shopping center

Newport Beach, California

 

8. Irvine

  • 어바인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큰도시로 비교적 늦게 도시계획이 된 이른바 '신도시' 라고 불립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UC Irvine 또는 UCI)를 포함 뛰어난 학군과 직장,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높은 랭킹으로 자주 올라가는 도시입니다.
  • 인구 구성: 아시아계 45%, 백인 35%,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15%
  • 거주주택 유형: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70%,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이 30%
  • 유명한 장소: Irvine Spectrum Center, Orange County Great Park

위의 소개는 대상 도시에 대한 간단한 개요를 제공했지만, 심층적인 내용은 다루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에는 특별한 역사, 문화, 경제적 특성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도시의 매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각 도시의 특징, 발전 역사, 주요 산업 부문 및 경제적 동향 등을 포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위의 8개의 도시들 외에 살기 좋은 동네들도 하나씩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